풍납동성당 게시판

<공포특급>화장터에서날아온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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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욱 [ahn1004] 쪽지 캡슐

2000-08-09 ㅣ No.912

요즘 숙영이네 식구들은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매일밤 이상한 전화가 걸려 왔기 때문이다.

"여기는 화장터.내 몸이 타고 있다."

정말 몸이 타 들어 가는 것일까??목소리는 몹시 고통스럽고      

음산했다.

그날밤도 어김없이 전화가 걸려오자,식구들은 모두 눈치만

살폈다.그러자 시골에서 올라오신 먼 친척 할머니가 수화기를 들었는데.....

 

17초간 생각하고 밑을 보세요.

 

 

 

 

 

 

 

 

 

 

 

 

 

 

 

 

 

 

 

 

답:할머니왈 "그놈의 주둥이는 언제 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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