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너무나두 슬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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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steeiers] 쪽지 캡슐

2001-01-24 ㅣ No.3343

12시가 지낫네여..

 

어제 슬픈일이 잇엇어여...

 

정말... 이럴줄은 몰랏는데.....

 

제자신두 밉구.. 그사람도 미워요...

 

이제 새출발을 할까해여...

 

이제 모든게 정리가 되엇거든여...

 

이게다 제 탓이에여...

 

모자란 제탓이에여.. 내가 쫌만 더 잘해줬다면..

 

솔직히 자신이 없엇어여... 잘해줄 자신이..

 

크게 상처 받기전에... 여기서 끝냇어여..

 

그애가 크게 상처바드면.. 내 맘이 아파질까봐여...

 

죄인으루 살지 않으려구여...... 제가 잘한건가여???

 

2주동안의 시간은 짧앗지만... 그래두 저는 행복햇어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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