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너무나두 슬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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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낫네여..
어제 슬픈일이 잇엇어여...
정말... 이럴줄은 몰랏는데.....
제자신두 밉구.. 그사람도 미워요...
이제 새출발을 할까해여...
이제 모든게 정리가 되엇거든여...
이게다 제 탓이에여...
모자란 제탓이에여.. 내가 쫌만 더 잘해줬다면..
솔직히 자신이 없엇어여... 잘해줄 자신이..
크게 상처 받기전에... 여기서 끝냇어여..
그애가 크게 상처바드면.. 내 맘이 아파질까봐여...
죄인으루 살지 않으려구여...... 제가 잘한건가여???
2주동안의 시간은 짧앗지만... 그래두 저는 행복햇어여...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