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요즘 형 찾는 사람 없다기에 그냥 쓰는거야.

어제 재호랑 스타하고 피파 하고 하다가 pc방에서 밤을 새우는 바람에 밥을 못 먹어서 집에 일찍 가던 길에 형 전화 받은 거야.

아깝다 조조전 지금은 집에서 우선 타이베리안 선(다음 부터는 ’타이’라함)을 하고 있구 근데 미션 7에서 막혀서 고생이야

그리구 과니 지금은 놀다지쳐 꽃 배달해 거의 강북은 안오고 강남만 지난주 프라자 호텔이 강북 처음 온거구

형 글구 홍대 8경에 들어갈 노래방이 생겼어 가격은 좀 비싼데 시설이 압권이야. 거의 단란주점급으로 이름은 ’방쿡(가명)’이야  언제 한번 가야하지 않아. 형 시간날때 날 잡자구..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