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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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성월인데...
나는 그래도 묵주기도 했습니다.
미사전에 묵주기도 바치는 본당이 있더라구요~
지난주에 문득 어느 한적한 성당에 들렸었는데...
평일미사 준비를 하시는 수녀님이 계시더라구요
나는 그냥 잠시 주님과 둘만의 데이트를 할려구 했었는데...
그곳 가족들과 평일미사를 드리게 되었지요~
덕분에 함께 장미꽃다발도 엮고,,,
좋았어요~
지나가면 모두 좋아보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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