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파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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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구구년 저를 사랑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더더욱 감사드리고요.
컴퓨터가 병이 다 나아서 집에서 글을 올립니다. 1999년에는 이것저것 벌려 논 일이 많아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대희년을 기쁘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차분한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이제 일하러 가야할 시간이네요.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살아가세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 싶은 루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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