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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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윤 [orionsuk] 쪽지 캡슐

1998-12-14 ㅣ No.37

저는 불광동 본당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로 있는 석 안토니오 입니다.

오랫만에 게시판을 돌러보니 수색 성당에 있는 초등부 선생님들 생각이 나서 몇자 적습니다.

아셀라 잘 지내고 있니. 요새 바쁘지. 성탄 준비로. 우리도 그래.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 이제 내꺼 메일로 편지 자주 보내. 나두 보낼께.

마리나 선생님은 잘 계시지요. 그때 지구 회합 이후로 보기 힘드네요. 어린이들 열심히 잘 지도 하고 계시겠지요. 힘네시고 화이팅!

그 외에도 많이 계신데 다 연락을 남기지 않아 미안합니다.

성탄 준비 잘 하시고 수색 성당의 모든 분들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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