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누군가를 위하여 단 하나라도 나누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만의 소유한 기쁨이지 함께 나누는 기쁨보다 작을 것 입니다.

빈센치오 아 바오로회 수색협의회를 만들고 있음은 주보공시를 통하여 여러번

나갔는데도 젊은 청년회원 신청자 단1명도 없네요.

주임 신부님 혼자 애닳아 떠들고 있나요?  다음 조건을 같춘 분들은 오세요.

1. 적어도 매주일 1시간은 같이 기도할 수 있는 분.(주로 퇴근후 7-8시경)

2. 나보다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행동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3. 용돈 쪼개어 한달에 얼마라도 자선을 베풀 수 있는 분.(최소 월 2,000원부터)

지난주일-모집 첫날, 뜻있는 형제/자매님들이 정회원으로 12명, 명예회원으로 21명이 신청하여 주셨는데

빈센치오 제대로 하려면 한 본당에서 회원 3-400명은 확보되어야 합니다. 협조 바랍니다.

시간 없는 분은 명예회원으로 매월 얼마씩이라도 내 주신다면 사랑의 실천이 가능합니다.

"나의 이름으로 주어진 한잔의 물이라도...

 주님의 손이 그 잔을 축복하신다...

 고통의 손이 그잔을 받는다...

 사랑의 손이 그 잔을 드린다..."   -빈센치오 수첩에 적혀있는 말씀입니다.-

3월 2일(토요일) 오후 6시 지하 맨끝방 교리실에서 창립 예비 모임을 갖습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강기일/프란치스코

추신: 유종만/바오로( ) 님께서 그날 꼭 참석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