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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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bi01]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1275

무어라고 이야기 할수 없을 만큼의 흥분....

그리고 안타까움...

왜 이렇게 내가 나약하게 그리고 작게만 느껴지는지

 

수경언니 아침부터 너무 흥분하지 말고...

그래 언니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답답하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이것이 단 한번 아니 몇번아닌 상실감이 아니라

매년...

아니 항상 격는거라.... 참 많이 힘드네요...

이렇게 나약한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지금 모라할말도 없고,,,,

해도 소용없다는거 알아요

참 많이 슬프고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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