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잠실병원의 파렴치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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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se1020] 쪽지 캡슐

2001-10-27 ㅣ No.716

2001년 6월 25일 잠실에 위치한 잠실병원에서 건강하던 사람이 처방전을 받으러 간 후 오후 2시경 주사하나로 불과 5분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아침에 맑은 미소를 띠우며 회사 다녀 오겠다 하며 건강했던 형은 저희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김 지 과장의 실수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일어난지 4개월이 지나도 담당의사 내과 김 지과장과 간호원들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법대로 하라며 어머니와 저희에게 참지 못할 욕설과 협박으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잠실병원과 담당의사는 자신들의 권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사건의 조작과 거짓진술로 사법기관과 유가족 측을 철저히 기만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밝혀낸 사고당시 부당 허위 청구된 금액 또한 돌려 줄 수 없다하고 있으며 의료법 위반행위도 여러 가지 밝혀내었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는 담당의사 김 지를 어떻게 의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들은 위법사항과 살인혐의와 비인간적인 행동들이 아무런 법적제재도 없이 지금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억울하고 가슴이 천번만번 찢어지는 심정으로 부검을 실시하고 잠실병원측과 담당의사에게 사인에 대한 설명요구를 여러 차례 요구하였으나 오히려 업무방해죄와 주거침입죄를 들며 저희를 고소한다며 협박하고 있으며 간신히 정신을 차리신 어머니와 저희를 오히려 경찰에 신고하고 원무과장 차도연과 조직폭력배 인지 병원직원인지 갑자기 나타나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과 위협으로 유가족측을 대하고 있습니다.

잠실병원장 황문호는 자신도 의사이면서 모든 일을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지시내리며 평범했던 한 가정을 의사라는 권위와 권력으로 짓밟고 있습니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밝혀내고자 여러 곳에 도움을 청하지만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비인간적이고 파렴치한 이들을 처벌하지 못하고 진실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억울한 형의 죽음 앞에 무능력하고 가진 것이 없다는 것으로 부모님들의 고통을 지켜봐야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부모님의 건강은 매우 안좋아 지셨고 27년 같이 생활한 형에 대한 그리움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렴치한 김 지과장과 병원직원들이 하루에도 수천번씩 떠오릅니다. 이들의 잘못을 밝혀내고 진실을 말 할때 까지 싸우겠습니다.

저에게 관심과 조언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비열하게 웃으며 법대로 하라는 잠실병원장 황문호 내과 과장 김지와 원무과장 차도연등 잠실병원에 항의 해주십시오.

잠실병원 전화 02-414-7751~9

 

자세한 내용은 임시 홈페이지에서...

http://myhome.naver.com/leese1020

shlogo@hanmail.net

018-25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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