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정상을 향한 나의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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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겸 [itismyturn]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783

오늘에서야 비로소 삶의 한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무언가를 느꼈다.

참으로 힘든 일이란걸 알고 난후... 난..난..

그러나 공짜란 없지않은가?

 

 

//

내가 걱정되는 것은 언제까지 이맘을 간직할수 있느냔데..."""""

참!세상일이란건 도무지 겉잡을수 없나보다.

나의 그것을 위하는 일이란....

 

 

아~~~사랑은 없나보다.내 진정한 사랑은....

나의 가슴에 감히 누가 못을 받았단 말인가..꽃을 피워주지 못할망정..

허나 혼자있어도 기쁜건..나라는 자체에 보다 더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항상이지 이럴때면 어디론가 훌쩍 .. 이곳 ..저곳..날고싶다.

그렇다.난 날고 싶었다.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런 날개를 달고서...

나 자신 스스로가 무언가를 독점 하려고 난 항상이지 노력 노력 할 것이고 나의 나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어젯밤 꿈도 그렇고.. 그제 꿈도 그렇고.....................................

나만의 색깔을 찾아서.........................................

그 높은 곳으로.................................

그 험한 곳으로.................................

절대란 없다.는 나만의 자부심으로 .

내게 남은 순서는 높은 곳을 향해 전잔하는것.

so 822 makes the world go round.

나만의 필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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