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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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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겸 [itismyturn] 쪽지 캡슐

2000-10-24 ㅣ No.1151

쓸쓸하기 그지 없는 날이 게속 되는 군요...

기열이형이 군에 갔다는 소식도...

맨날 하루3번정도씩 사이트에 들어 오지만 또 쓰잘떼기 없는 잡담늘어 놓을수도 없는거구.......

근데 이번 역시나 그렇네요.

지금 느낀건데 가수란 직업은 참 힘든직업같군요.

기다림과 고된 연습으로...

하루하루 쌓여만가는 스트레스와 그리움은 이루 표현할수가 없군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볼수없다는것...그리움이 산더미처럼 쌓여만 갈때 전...결국 제자신의 한부분을 찾을수있담니다

하지만 이제그런..그런 미칠것 같은 그리움 정말 더이상 하기싫습니다.

낼또하루 더더욱 게속될 그리움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

내일부턴 해가 안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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