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현우,경화 언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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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0-10-16 ㅣ No.3131

오빠 언니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신혼이 되길..

 

항상 서로 사랑하시고 예쁘고 아름답게 ... 그리고 평생을 서로을 의지

 

하시며 사시길... 주님의 은총이 주체 못할정도로 충만하시길...바래요

 

오빠 언니한테 넘 미안해요..  다들 부러워할정도로.. 아름다운 결혼식

 

되도록 축가 불러드리고 싶었는데.. 현실이 따라주질 않아서..

 

이해해주시와요.. 그래도 우리 많이 노력했어요..  아시죠?

 

띵가띵가 놀면서 안한거 아니니 이해바람..

 

우리도 축가 해주고 넘 민망해서.. 성가대라고 말하기 싫을정도

 

였으니까요..  이해하시죠? 안해주면 매일 밤 신혼집으로 처들어갈거야..

 

무섭죠..  지금쯤 신혼여행가서 단꿈에 젖어 있겠군요..

 

부럽다..  언니 오빠 행복한 신혼여행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돌아와서 뵈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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