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현우,경화 언니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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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언니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신혼이 되길..
항상 서로 사랑하시고 예쁘고 아름답게 ... 그리고 평생을 서로을 의지
하시며 사시길... 주님의 은총이 주체 못할정도로 충만하시길...바래요
오빠 언니한테 넘 미안해요.. 다들 부러워할정도로.. 아름다운 결혼식
되도록 축가 불러드리고 싶었는데.. 현실이 따라주질 않아서..
이해해주시와요.. 그래도 우리 많이 노력했어요.. 아시죠?
띵가띵가 놀면서 안한거 아니니 이해바람..
우리도 축가 해주고 넘 민망해서.. 성가대라고 말하기 싫을정도
였으니까요.. 이해하시죠? 안해주면 매일 밤 신혼집으로 처들어갈거야..
무섭죠.. 지금쯤 신혼여행가서 단꿈에 젖어 있겠군요..
부럽다.. 언니 오빠 행복한 신혼여행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돌아와서 뵈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