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랬만입니다.(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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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준 [jejeman]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632

안녕하세요?

 

오랬만에 글을 쓰는군요

 

집에서 인터넷을 할때는 신나게 했는데 전화비 고지서를 받고는 인터넷에

 

들어가기가 겁나서 좀 뜸했습니다.

 

아참!

 

동기인 진배가 멋진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진배가 싫어요

 

항상 나보다 앞서가니까!-하하하하 농담-^.^;;

 

진배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동기지만... 멋진놈...

 

제소개는 용산성당에서 94년부터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군대 2년빼면 ....,.

 

하여튼 좀 오래했습니다.

 

학교는 공부를 못해서 경북의 풍기에 있는 동양대라는 곳까지 유학을 왔습니다.

 

솔직히 시설이나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이곳의 있는 친구들의 마음은

 

서울 깍쟁이들보다 낮습니다.(나도 서울놈입니다.)

 

나이는 25인고 아저씨라는 소리가 가장 싫습니다.

 

왜냐면 내가 아저씨같이 하고 다니니까!(?)-나 바보같아*.*;;;

 

아무튼 이곳이 다시 활기차고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되어서 기쁘고 저도 자주

 

여러분에게 인사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

 

광고

 

"천국에서 별처럼"에서 매주 수요일저녁 9시 30분부터 정팅이 있습니다.

 

지금은 중고등부의 장윤정 안나 선생님과 김효선 글라라선생님 글고 제가

 

주로 주체로하고 있는데 혹시나 저희가 없으면 여러분끼리 방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저도 개근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많은 참여바랍니다.

 

주소는 www.webscape.co.kr/~Star

 

입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지는 매주 올립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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