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여행을 떠나며...
글/ Paul Lee (성국)
하루 하루를 숨가쁘게 몰고가던 더위도
세상이 어지러운 모습을 한 탓을 하듯
울어대는 매미 소리에도 태양이 기울면
어둠이 시작되고
언제나 반복되는 오늘이 오늘이지만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삶이 있어서
희망을 꿈꾸며 오늘도 그렇게 기다림으로 흐릅니다.
하루 종일 바라본 빛과의 생활에는
맞이하고 싶지는 않은 세상사의 어지러운 이야기도
밤이 주는 편안한 쉼터에는 하늘을 보고 별을 찾는
여유로움과 옛 추억 속으로
행복의 여행을 떠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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