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찬미 아기 예수님

안녕! 승화야....

문득 게시판에 들렀다가 어디서 많이 보던 이름이라 혹시나 해서 글을 읽어 보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군.

그래. 예비 신학생이 열심히 해야쥐.

안그런가?

그래.  그동안 편지 보낸거 잘받아 보았다니 다행이다.

그래 얼마 안남기는 하였지만 청소년 미사라도 자주 와서 미사라도 보아야지.

안그런가?  청소년이면 청소년 미사를 보아야지.  안그런가?

아! 글구 승화야!

우리 2월달에 고2 방학식있는거 알쥐..

자세한 것은 나중에 또 편지로 해줄께.   알았지.  자주 미사만이라도 와서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

감기 조심하고 나중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