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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daniel123] 쪽지 캡슐

2014-09-11 ㅣ No.259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차동엽 신부님이 읽기 쉽게 쓰셔서 이번에 교황님을 더 잘 알고 교회와 나의 사명을 아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책을 사서 보면 되지 않겠는가 물으신다면, 읽고 싶은 책을 추첨에 당첨되어 공짜로 얻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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