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싸랑하는 철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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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tenor] 쪽지 캡슐

1999-08-07 ㅣ No.58

철화! 오랜만에 불러보는군...

나는 여기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다.

이번 물난리에 직격탄을 맞은 곳이지...

물...정말 무서버..--;

난 괜찮다.

지낼만 하고...

윤석이는 잘있는지...

아이들(병사들)이 (나를)좋아하는 것과 말 잘 듣는것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

반창회를 했다니 정말 부럽다.나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휴가...글쎄 언제 나갈지 아직 미정이지만 나가면 꼭 만나줘잉~

어여쁜 아가씨 있으면 펜팔이라도,아니 폰팅이라도 좋으니 제발 좀...

우리 우정을 생각하면 넘 많이 지껄인것 같아.

그만 친해져야 겠다.

안뇽~

(회장이라고 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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