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정말 굴굴한 날씨당...

오늘도 하루를 마치고 잠쉬... 나우오프라인에 들렀다...(인터넷하러...)

아유 졸려...

날이면 날마다 왜이리 졸린거야...

점차로 날은 추워지는데 난 왜이리 졸리징???

오늘은 정사면체를 접어보았다...

그런데 정팔면체는 안접혀서 그림만 보구 고민만 하다가 포기했다... @.@;;

나 선생마저???

다른 선생님의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체크하면서 틀린데를 잡아내었다... 기뽀...

근데.. 수정하려하니깐... 도장을 집에 가져가서 없는 것이다...

나 뭐하고 있는거징???

오늘 1교시에 학생이 하나 안와서 아주 기백있게 결석표시를 했다...

근데 30분있다가 들어오는 것이다.

알고보니 결석표시는 우선 /만 그었다가 나중에 최종적으로 X표시로 바꾸는 것이라는데...

그냥 X를 해버렸다....

결과를 기록할때는 동그라미에 /표시인데... 흘흘....

고민하다가....

앞의 선생님에게 슬쩍 여쭈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냥둬도 돼... 담임이 이따 알아서 고치겠지 뭐.... 하시는 것이다...

아유 눈치보영....

아무래도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잠이 부족한 탓이리라....

오늘은 정말 일찍 들어가 잠이나 실컷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