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명진님,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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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날 기억할줄을 몰랐죠.. 제가 워낙 조용해서리.. -_-; 섭섭했다면 정말로 미안하고, 담부턴 꼭 인사합시다. 그리고 11일에 졸업했다구요?? 추카추카..
고등학교 시절과는 참 많이 다른 시간 속으로 들어온 것임을 제가 구지 얘기 안해도 이미 잘 알고 계시겠죠. 난 그게 너무 아쉬워서 고등학교 졸업식날 흠잡을데 없는 교복복장(?)으로 학교에 갔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떠오르네요.
다시한 번 미안하고, 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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