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글이 넘 없어요(초,중,고 교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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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Deamo] 쪽지 캡슐

1999-10-07 ㅣ No.526

다들 어떻게 지내셔요?

울 초등부 선생님들은 오늘이면 만날수 있구...  

몇분의 중등부 선생님들은 에제 만났구..

 

오늘은 사무실이 넘 한가해요...

 

이젠 허락을 받구 게시판에 들어오니깐 얼마나 맘이 편한지....

또다시 여러 선생님들께 글을 올리죠..

 

김카언니....

어제 넘 고마웠어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래두 조금은 정리가 된것 같아요...

글구 뚜루 미워하지 말아요,,,,  오늘 성당에서 뵈요...

글라라선생님....

요즘 무지 바쁘신가봐요.. 글을 안 올리시는걸 봐서....

글구 뚜루가 선생님하구 데이트하고픈데 언제 하죠....연락주세요...~~~ 기둘릴께요~~~~

실비아언니..

요즘두 바쁘신가요? 연락이 없으니... 그러다 뚜루 멀리 도망가버리면 어쩔려구...

졸업작품전 잘 하시구요.. 오늘은 성당에서 만날수 있겠죠?

저두 가도록 노력할께요..감기조심하구 또 조심하세~~~

세레나 언니..

어제 넘 미안.. 성당 가니깐 언니 벌써 가버렸더군...

언제 야.화 한번 뭉쳐야지.... 그때 뚜루가 언니 원(?) 풀어 줄께..

길창오라버니..

열심히 근무하구 간혹 PC방에 간다구 했지.. 이글두 언제 읽을지 모르겠군...

정말이지 나두 열심히 REC배우는데 자꾸 기억이....

암튼  넘 미안하구요.. 열심히 할께요..

마리아 선생님..

요즘은 간혹 게시판에 올라오시나요? 선생님 글이 없으니 들어 오시는지 읽고 가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선생님두 감기 조심하셔요~~~~

 

담 중고등부...

요셉 선생님

또 글을 읽겠죠? 그럼 정말이지 글좀 올려요~~~ 글구 넘 기뻐요..

선생님들과 자주 만날수 있다는것이... 캠프 덕이란걸 넘 고마워하고있죠~~

정말 언제 한번 집으로 초대해주세요.. 울 신랑 원준이보러 갈 터이니 *^^*

엘리언니..

학원땜시 무지 바쁜가 봐요... 연락두 없구... 정말이지 이러다 뚜루 도망가요...

연락주셔요... 이글 읽죠.. 낼 읽겠군... 오늘은 뚜루 성당에 가니깐 연락주세요.

안님 낼....

프란선생님, 정권오라버니, 대건선생님,진성오라버니....

어제 PC방에 잘 가셨나요? 암튼 그대들은 PC방이 그렇게 좋은가요?

그러니 여자 친구들의 잔소리가.... 아닌가,, 난 PC방 가는거 별루라구 생각해..

스타가 아닌 Good-News에 들어가는거라면 O.K 아니면 NO

암튼 잘 하구 집에들 잘 갔겠죠?

글구 진성오라버니 미워~~~    참 대건선생님 담에......

이룬 더 중요한걸 잊어버릴뻔 했어요..

수능 정말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요.. 수능전날 뚜루 보면 더 잘 볼터인데.. *^^*

울 동기들......

윤미,,, 어제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미안하다.. 언제 한번 가져야지      

       동기모임... 헤정이가 너 보고프다구...

지혜... 넘 좋다... 이렇게 너희와 많이 이야기 하구.. 글구 또......

       열심히 기둘려라...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영욱... 너의 후원자가 요즘 무지 몸이 안좋다.. 미안타..

       너 수능 긑나면 좋아 질것 같으니깐... 시험 끝나면 지겹도록 만나자..

       글구 니 곁에는 항상 이쁜 지혜와 조용한 윤미와

       너의 영원한 ?? 현정이가 있다는것 잊지말아~~~

        

다들 감기 조심하구 또 조심하세요...

글구 열심히 생활하는 울 교사들이 됩시다????

 

선생님들 행복하세요~~~ DEAMO ♥♥♥

 

        ★  ★

          ★ ★

 

&&     (별보는 현정이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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