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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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vimok] 쪽지 캡슐

2000-04-26 ㅣ No.829

큰 누님 죄송합니다.

저희 회사가 최근 여러가지 일이 조금 꼬여서 무척 바빠졌습니다.

게다가 이달 초부터 제가 집을 나와서 강남역 근처에 방을 얻고 생활하는 관계로 주중에는 청량리에 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게시판은 거의 매일 들어오지만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글은 별로 남기질 않게 되네요.

제가 고집이 세고...

사무장님하고 에우제니아 자매님 그리고 모니카 큰 누님이 항상 게시판을 지켜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아마 8월쯤 되면 회사일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가면서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아무리 바빠도 저번에 제가 쏘기로 했던 약속은 지켜야겠죠.

저희 바다의 별이 5월 13일에 900차 회합이 있습니다.

그전에 성당 게시판이 900에 도달하면 한번 쏘기로 한거니까 쏴야죠.

바쁘시지 않으시면 바다의 별 900차때 꼭 오세요.

그럼 임마누엘 형하고 필립보도 무척 좋아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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