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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철 베드로 [sungpeter] 쪽지 캡슐

1999-04-28 ㅣ No.108

예수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벌써부활4주간을 맞습니다.어떻게들보내고계신가요? 명동성당 청년 신앙 강좌를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명동 청년회 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맘껏 누리시는 형제 자매 여러분! 따스한 봄햇살이 너무 쏟아져 약간은 덮습니다.이제 며칠있으면 계절의영왕이며 성모님의 성월인 5월입니다. 금번 저희 명동 청년회에서는 "성부의해"를맞아 대희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김연범 안토니오 지도신부님의 "미사전례"알고 참여합시다. 라는 대주제로 명 강의가 4-5차례에 걸쳐 펼쳐집니다. 그 첫번째!로 "우리는 매주 부활을 맞이한다 "라는 주제로 4월24일 시작하였습니다.성황리에 !!! 두번째는 "말씀의 식탁에서"라는 주제로 5월 13일 목요일 열립니다. 평소 미사에 대해 알고 싶었던 많은 청년 여러분들의 열광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날이면 날마다 들을수 있는 강의가 아니오니 못듯고 후회하지말고, 제발 듣고 "아하!!! 그랫구나" 하며 신앙의 성숙해짐을 느껴보는 기회가 됩시다. 왜 하냐고요? - 우리들이 그 동안 1주일에 한번 정도 주중 행사인냥 미사에 참석하신일은 없나요? 혹자는 미사를 보러 간다는 표현을 쓰곤합니다. 주님께 대한 감사의 전례이며 주님을 만나는 빠스카의 잔치를 아무런 의미없이 참여 하시진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 신앙강좌를 통해 미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올바른 미사 참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하야! 주님게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됩시다!. 언제냐고요? WHEN!! 5월 13일날 늦은 7시 30분에 (두번째 명강의) 어디서 하냐고요? WHERE!!! - 문화관 2층 대강당 에서 준비물은 있습니다. - 매일 미사책 입니다. 꼭 5월것이 아닌 지난것도됩니다. 물론 작년 것도 됩니다. 그리고 평소 미사전례에 대해 이런것은 궁굼하다 했던것들을 E-Mail로 보내 주신다면 이번 강의 내용에 첨부 하도록 하며,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보내실 E-Mail 주소는 sungpeter@catholic.or.kr 또는 stangetz@catholic.or.kr로 보내 주십시오. 1999년 4월 9일 명동 청년회에서 알려 드렸습니다. PS: 수강료 안받습니다. 꽁짜 입니다!!!! 전번엔 따스한 차와 간식도 꽁짜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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