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홍소화데레사 누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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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천동 고주필 요한이라고 합니다.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일요일에 찬양 율동 배워 간 멋있는 남자 아이랍니다. 지난 일요일 너무 감사드리구요. 누나와 함께 율동 가르쳐 주신(이름이 생각 안남!) 누나두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기타 쳐 주신 형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누나들이 예뻐서 집중하기 어려웠어용... 어... 앞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착한 교사가 되세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에 한 번 놀러 갈게요. 그 때 꼭 쏘시는 거죠?
P.S. 빵은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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