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노래말 (Vivo per 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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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3405

 

Vivo per lei (난 그녀를 위해 살아간다)

 

 

Vivo per lei da quando sai

 네가 아는 그 순간부터 난 그녀를 위해 산다

la prima volta l'ho incontrata,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non mi ricordo come

 어떻게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ma mi e' entrata dentro e c'e' restata.

 그녀는 내 안에 들어와 남아 있어.

Vivo per lei perche'  

 그녀를 위해 산다, 왜냐하면

mi fa vibrare forte l'anima,

 내 마음이 강하게 떨리도록 만들기 때문에

vivo per lei e non e' un peso.

 그녀를 위해 산다, 그것은 어떤 부담도 되지않아

 

Vivo per lei anch'io lo sai

 난 여전히 그녀를 위해 산다, 넌 그걸 알지

e tu non esserne geloso,

 넌 그것에 대해 질투가 없기를

lei e' di tutti quelli che

 그녀는 그 모든 것들이야

hanno un bisogno sempre acceso,

 항상 타오르는 부족함을 지니고 있는,

come uno stereo in camera,

 마치 방안의 전축처럼,

di chi e' da solo e adesso sa,

 홀로된 사람들은 이제 그것을 알아,

che e' anche per lui, per questo

 역시 그에게 있어서도, 이것 때문이라는 것을

io vivo per lei.

 난 그녀를 위해 산다.

 

 

E' una musa che ci invita

 그것은 우리를 초대하는 음악의 여신이지

a sfiorarla con le dita,

 손가락으로 그녀를 꽃피우도록

attraverso un pianoforte.

 피아노를 통하여.

La morte e' lontana,

 죽음은 멀리 있고,

io vivo per lei.

 난 그녀를 위해 산다.

 

Vivo per lei che spesso sa

 그녀를 위해 산다, 흔히 알고있듯

essere dolce e sensuale,

 달콤하고 감각적이 되는 그녀를,

a volte picchia in testa

 어떨 때는 머리를 두드리지

ma e' un pugno che non fa mai male.

 하지만 날 아프게 하지는 않는 주먹이지.

 

Vivo per lei lo so

 그녀를 위해 산다. 난 알아

mi fa girare di citta' in citta'

 그것이 날 마을과 마을을 돌아다니게 함을

soffrire un po' ma almeno io vivo.

 조금은 아프게 하지만 적어도 난 살고 있다.

 

E' un dolore quando parte.

 그것은 떠날 때의 아픔이지.

Vivo per lei dentro gli hotels.

 그녀를 위해 산다, 호텔들 안에서.

Con piacere estremo cresce.

 기꺼움과 함께 (그 아픔은) 극단까지 커져.

Vivo per lei nel vortice.

 그녀를 산다, 소용돌이 속에서.

Attraverso la mia voce

 내 목소리를 통하여

si espande e amore produce.

 (그 아픔은) 더 넓어지고 사랑을 만들지.

 

 

Vivo per lei nient'altro ho

 그녀를 위해 산다, 그 외 다른 것은 없어

e quanti altri incontrero'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라도

che come me hanno scritto in viso;

 내게는 마치 그들의 얼굴에 써있는 것 같아

io vivo per lei.

 내가 그녀를 위해 산다고.

 

Io vivo per lei

 나는 그녀를 위해 산다

sopra un palco o contro ad un muro...

 마루 위에 그리고 벽면에...

Vivo per lei ad limite,

 그녀를 위해 산다, 끝도 없이

... anche in un domani duro.

 ... 또한 힘든 내일이어도.

Vivo per lei al margine.

 그녀를 위해 산다, 삶의 가장자리까지

Ogni giorno una conquista,

 매일, (사랑의) 승리자는

la protagonista sara' sempre lei.

 주인공은 언제나 그녀이리라.

 

Vivo per lei perche' ormai

 그녀를 위해 산다, 왜냐면 이제껏

io non ho altra via d'uscita,

 난 다른 출구를 갖지 못했으니,

perche' la musica lo sai

 왜냐면 네가 알듯 음악이 그런 것처럼

davero non l'ho mai tradita.

 참으로 난 그녀를 결코 배반하지 않았으니.

 

Vivo per lei perche' mi da

 그녀를 위해 산다, 왜냐면 내게

pause e note in libert .

 휴식과 자유로움 속의 일깨움을 주기에.

Ci fosse un'altra vita da vivo,

 내가 살아야 할 다른 삶이 있다하더라도

la vivo per lei.

 그 삶을 난 그녀를 위해 산다.

 

Vivo per lei la musica.

 그녀를 위해 난 음악을 산다.

Io vivo per lei.

 나는 그녀를 위해 산다.

Vivo per lei e' unica.

 그녀를 위해 산다는 것은 유일한 것.

Io vivo per lei.

 나는 그녀를 위해 산다.

Io vivo per lei.

 나는 그녀를 위해 산다.

 

 

* 역시  Andrea BocelliRomanza라는 CD에 실린 노래 중의 하나입니다. 흔히 '영혼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Bocelli의 목소리를 함께 들려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랴서 mp3파일을 덧붙여 올립니다. (이걸 찾아다니느라 쬐까 고생했심다. *^_^* 그렇게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알고보니 안타갑게도 맛보기용 앞부분만이더군여. ㅠㅠ...  그래도 목소리는 잠깐 감상할 수 있슴다)

이미 올렸던 다른 '노랫말' 게시판에 가시면 역시 함께 올린 mp3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뱀발 : 가끔 좋은 음악들을 배경음악으로 쓰시는데,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배경음악들을 첨부파일로 함께 올려 공유하도록 하지요. 배경음악을 깔고 그것들 다시 첨부파일로 올리려면 일단 게시판 글을 등록시키고 난 후에, 번거롭더라도 그 게시판 글에 대해 수정명령을 내리고 나서 다시 파일첨부를 하셔야 합니다.

처음 글을 쓰고 바로 파일을 첨부한 후에 등록하면 그냥 배경음악으로만 남기 때문입니다.

 

첨부파일: vivo_per_lei.mid(39K), vivoperlei.mp3(31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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