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주님의 사랑안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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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사무엘!
잘 지내고 있어요?
성소 주일날 우리 본당의 귀여운 후배(?)들이랑
보고 싶었든 분들을 만난 즐거운 기분
아직도 생생 하겠지요?
그 날이 주님의 날이였기에
매 미사 때 마다 우리 모두는 신학생들을 위해
특히 사무엘을 많이 기억하며 봉헌 된 날이었어요.
결코 쉽진 않아도
주님께서 뽑아 주시어
선택하여 주신 큰 사랑에 신뢰하며
달릴 길을 힘껏 달려 갑시다.
항상 유쾌한 마음을 잘 가꾸어 가며
주님 말씀에
귀 기우려
멋진 나날들
잘 가꾸어 갑시다.
가회 마을 수녀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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