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마흔다섯번째 수현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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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1-28 ㅣ No.741

안녕들 하셨죠?...

정말이지 너무 오랫만이네요...

 

방금전 집에와 옷도 아직 안벗은체로 굿뉴스를 찻았습니다...

정확히 1월 8일 후로는 한번도 들어오지를 못햇었거든요~~

회사가 많이 바뻐서(거의 10시넘어 퇴근! 오늘은 11시 30분에.. 흑흑흑;;)

못들어온적도 있었지만 집에 컴이 한동안 고장이 나는바람에..

 

낮에 서비스센타에서 다녀가서 오늘은 통신이 된다기에

개인 메일도 확인하지 않은체 이곳에 들렸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글이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

8일후로 올린 글들을 다 읽을려니 앞이 깜깜하네여~~

오늘은 간단히 글만 올리려구요...

일이 너무 많아 집에 싸가지고 왔거던요..

회사특성상 1월부터 5월가지는 일요일도 출근이구... 매일 야근...

 

성가대 식구들한테 너무 많이 미안해요...

일요일도 미사때나 겨우 가는,,, 항상 같이 자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요일이나 일요일에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지급쯤이면 연습을 시작하겠구나...

누구누구 왔을까?..’

이런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다들 아시죠?..

 

요즘은 한명두명 신압단원도 들어오고...

언니나 누나로써 열심힌 모습을 못보여 죄송하기 그지없네요~~

 

으~~~

왕 피곤하당~~

하지만 잠을 잘수없는 이 네 신세...

집에서 펑펑노는거보다는 낳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나중에 후회하기는 싫걸랑요~~

 

벌써 늦은 밤이지만 아직 안주무시는분들 좋은 밤(?) 되시구요

전 이만 물러갑니다...

성가대의 이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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