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청년예술제]거북이 걸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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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의회 [whisky] 쪽지 캡슐

1999-12-28 ㅣ No.497

청년여러분!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청년예술제는 우리들의 큰 잔치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청소를 깨끗하게 했으니까......마무리가 잘 된거죠? )

우선

수고해주신 모든분들

사랑과 복음을 선포하는 청년 케리그마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을 가진 청년 성가대

신비로운 장미의 청년 레지오

깜찍하고 귀여운 초등부 교사들

조금 들 깜찍하지만 무게가 있는 중고등부 교사들

혼자서 열심히 뛴 스카우트 대장님

그리고

우리의 ’안구돌출’ 밴드보이들....환상! 이었다니요

여러분들이 많이 많이 참석을 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올해 처음으로 시작을 했고 이제 거북이 걸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북이는 느리지만 자신이 갈 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여러분

담에 언제 또 행사나 만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때도 또다시 뭉쳐서 지금처럼 잘 해내자구요..

근데!

남들은 아무 말도 안하는데 혼자서 기뻐서 난리가 났네요

 

P.S : Staff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강수진.노지숙,장선호,이지민,고병진,노하림,배지현,이승진,최경희,윤희원,이미화,진아름.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맛있는것이라도 사드려야하는데 돈이 없으니까.....

알아서들 드셔요....히히..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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