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초등부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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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 [sjjbernardo] 쪽지 캡슐

1999-12-27 ㅣ No.339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길

 

아기 예수님께서 정말 정말 기뻐하실 날이 오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본당 아기별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아기 예수님 생일 축하 잔치를 벌였기 때문이지요.

 

초등부 아가들도 예뻤지만, 뒤에서 보이지 않게 애쓰신 선생님들의 모습도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정혜선 마리아 막달레나 선생님, 김희진 아가다 선생님,

최광락 마태오 선생님,

박소희 세라피나 선생님,

이귀옥 빅토리아 선생님,

조준배 암브로시오 선생님,

김형철 베드로 선생님,

오시나 마리아 선생님!

    (문제1: 지금 이 선생님들 이름 순서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정답을 게시판에 띄우시거나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멋진 상품(?)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아가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신;

내일 '아가페의 밤'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도와주신 중고등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비 초등부 선생님들도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조만간에 '예비'字를 빼고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1요한 5,4)

    (문제2: 지금 이 성구는 누구의 사제 서품 성구일까요? 정답이 너무 뻔하지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간단한 묵상 내용과 함께 정답을 게시판에 띄우시거나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묵상 내용이 없으면 무효입니다. 왜냐하면 출제자 마음이니까. 기념할 만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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