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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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2393

찬미예수님

 

올 한해도 뜻깊은 한해가 되었는지요.

많이 힘드셨죠

공부하느라, 주일학교 일하느라, 정신없는 한해였겠지만

옆에서 바라보고, 지켜보는 저로서는 이쁘고,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들이 교차가 되네요.

선생님들

언제나 사랑해요.

비록 함께 뒷풀이는 가지 못하지만 늘 마음속에

선생님들의 자리가 크게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내년에도 주일학교를 위해 더더욱 힘써주시고

멋진 계획을 세우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 수있는 선생님들이시길 작은 손으로 기도합니다.

 

 

                     네리수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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