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프란치스코 학사님 잘지낸다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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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 In Ok [miso9] 쪽지 캡슐

1998-11-23 ㅣ No.21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신의 장점도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프란치스코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반갑고, 기쁘네요.

아침엔 흰 눈이 흩날리던데......

눈 오는 날엔 더 많은 편지를 쓰겠지요?

그런데 나한텐 안 썼잖아(ho ho ho)

요즘 본당의 각 단체들은 총회들로 바쁘답니다.

파란마음에서도 22일 총회를 마쳤어요.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새로운 준비를 해야 되는 시간들이에요.

우리는 끝나지 않는 길을 떠난 영혼들인것 같아요.

길을 떠난 영혼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죠?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길을 떠나는 우리들.....

끊임없는 인생의 사막 여행을 통해서 풍요로워져야겠지요.

매일이 주님의 은총안에 늘 평화이고 기쁨이길 빕니다.

파비올라가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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