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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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1295

노원에 계신 청년분들중 김요한군과 최윤석군은 아마도 저를 기억하실 겁니다.  전이나 지금이나 이곳에서 눈에 띄는(제가 확실히 아는) 사람은 그 둘 밖에 없는 것같군요.  전 중고등부 때 성가대를 했던 그리고 지금은 집이 수락한신인 관계로 수락성당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윤성(T.아퀴나스)라고 합니다.  저희성당 게시판에 들어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한이가 저에 대한 칭찬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저희 수락 본당 게시판에 올렸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요한아!  정말 고맙구, 넌 글들을 읽어보니 자취하고 있는거 같은데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고 주님의 은총 속에 네가 맡고 있는 아이들과 행복하길 기도할께."

"윤석아!  요새 어떻게 살고 있냐?  넌 중고등부 교사인 것 같구나.  아무튼 잘 지내고 건강해라."

이밖에도 저를 아시는 분들이 몇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원 청년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이건 제가 얼마전까지 저희 성당에서 성가대였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청년 아베크 성가대(이름을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건지...) 여러분들의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도록 하죠.

 

요한군을 비롯한 저를 아시는 분들 제게 할 말이 있으시면 제게 메일을 보내셔도 됩니다.

제 메일 주소는 hys0206blue@hanmail.net거든요.  메일을 보낸다면 답장해드리지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고 앞으로 자주 들러보록 하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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