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교사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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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 [sweet1212] 쪽지 캡슐

2000-06-07 ㅣ No.1596

안냐세요. 저는 세실리아라고 합니다.

작년에 교사회 소속이었더랬죠.

제가 먼저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채재에게 기습을 당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채재한테...

우히히 ^^

 

제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다덜 힘내시라구요. 힘~!!!! 빠샤~~~

도보성지순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위도 이제부터고...

짜증내지 말구요.. 서로서로.. 웃으면서...

뭐 저도 작년을 생각해보니.. 이런 말 할 입장은 안되지만요~ ^^;;;

 

교사회에 몸담고 있었을때 더 잘할껄~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든답니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

서로 아끼는 맘 가지셨음 좋겠네요.

앗~ 맘 갖는것도 좋지만 행동은 필수입니다~~!!

 

 

 

선배 교사들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너희들이 부럽다고...

저도 그러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져나와 있지만 마음은 항상 교사회에 있답니다.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고픈...  제 마음의 공간이지요.

 

 

 

모두들..

당장 힘들고 짜증나는 생활이 닥치겠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도보성지순례 준비 잘 하시구요..

일손이 모자르다 싶으시면 언제든지 불러주시구요..

 

 

 

신부님, 수녀님, 교사회, 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언제 시간되면.. 작년 교사 여러분들과 현 교사 여러분들...

같이 술이나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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