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광수생각]성국이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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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9-01-22 ㅣ No.112

형, 저 광수예요

아까 투우칸에서 위로주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냥 가시데요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요 일찍 가셔야 하니까요

형!

힘내세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아프지만 다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요

주님께서 형을 ... 글쎄요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 모르겠네요

아뭏든 형!

나중에는 아마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그래서 요즘 피곤한 일만 생기나 봐요

형은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과연 이 말이 부담으로 들리지 않기를...)

성국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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