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4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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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즈음 고통이라기보다는 쉽게 행동하면 안될 여러 상황 속에서 내가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하는 내 의심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주님이 계셔서 나는 큰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에 계시는 주님이 계셔서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든 일들을 그냥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위의 글월이 공감이 가서 여기 적어 봅니다.
빗나갈까 제일 겁이나서 매일 시편 119장으로 아침 저녁 기도합니다.
시편23장에도 분명히 ’주님 이름 그 영광을 위하여 곧은살 지름길로 날 인도하셨어라’하셨으니 마음 깊이 다시 되새기며 오늘 아침을 출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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