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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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happy0606]
2009-03-04 ㅣ No.10687
[ 침묵의 지혜 ]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사람 한데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 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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