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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서 3장 1절~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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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12-03 ㅣ No.16060


 1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
         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
         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절: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
         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절: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
         결하게 합니다.

 4절: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절: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 안에
         는 죄가 없습니다.

 6절: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
         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7절: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
         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8절: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
         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
         던 것입니다.

 9절: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
         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
         습니다.

10절: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천하
          지 않는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
          도 그렇습니다.

사랑의 실천
11절: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12절: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
          기 때문입니다.

13절: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14절: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
          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15절: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
           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16절: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
           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17절: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18절: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19절: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절: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절: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22절: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
          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절: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절: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
          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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