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나들이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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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3-10-05 ㅣ No.2675

이제 밤 줍는 행사는 끝나구요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려구 버스에 올랐어요?

어때요 우리 어르신들 밤주워 기쁘고 운동해서행복한  일석이조의 좋은 일을 끝내신 분들의 표정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천진한 어린이 같은 이쁜 모습 이죠?

 

 

여러분 이것 보셔요? 얼마나 시장하시고 밥 맛이 좋으셨으면 그릇들을 모두다 깨끗이 비우셨을까요?

그런데요 혹시나 해서 비상약도 준비하고 따는 침도 준비해 갔는데 어쩜 한분도  체하지 않으시고 멀미도 한분도

안하시요. 하느님께 무조건 찬미를 드릴수 밖에요.

편챦으신 분이 한분도 없었답니다.  감사 감사 ㅁ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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