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별난기획에 대해 수정제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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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국 [petertel] 쪽지 캡슐

2001-01-13 ㅣ No.299

예수님. 찬미합니다.

 

천 번째로 수정 제의합니다. 서-엉니-임

일전에 별난 생각 형님의 제안을 환영하며, 수정 제의합니다?

뭐? 뭐라? 교구 방침이라 안된다고? 정말이라? 암 정말이지!!

 

그래도 좀 고려해 보시요.(읍 소)

 

언제나 활동적이고

작은 것에 도 열심인 성님!

이번 것은 좀 양보하심이 어떨지요?

다른 야고보한테도 물어보세요!

가(可)하다고 할걸 요?

다른걸 모르지만.

 

오 백 번은 조금 가까운 것 같으니

천 번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새 천년(다른 이들 말대로)에 태어난 송파동 성당 게시판에

새로운 첫 천 번째로 말입니다.

 

광고성 글을 제외한다고 했는데

그 구분을 일일이 하기도?,

그 기준은 어떠하며?

또 누가 판단(?)해서 할 지에 따라서

 

오 백 번째가 바뀔 수 있으니 (무♪궁♪해♪변♩:성가)

 

광고성 게시물번호도 누적수로는 인정하고

천 번째 게시물에 상품을 거시는 것이 어찌 하올 까요?

단. 천 번째 게시번호가 만약에 광고성이 된다면(불행히도)

그 판단은 우리의 Rev. 리노 신부님에게 심판(?)을...

 

그렇게나 빨리(?) 될 리 없겠지만

사순절기간동안에 천 번째가 된다면

상품이 상품인지라 부활절이 지난 뒤 시상을 하심이?

 

게시판에 들어오신 분 모두를 초대한 Off라인에서

면(面)면(face to face)을 보면서

On, Off 라인에서 맘 상했던 모든 것을 풀고 말입니다.

어른으로부터 22세기를 살찌도 모르는 어린이까지? 모두모여!

 

축하의 박수와, 기쁨의 답례가 오가는...

생각만 해도 성대한 장소가 상상됩니다. 걸 기대.

 

그리고 미성년이라면 그 부모님께도 알려 드려야 될걸 요?

그 천 번째를 마크하려고

한 분이 연달아 세 번 이상 게시하는 것도 안 되는 걸로?

(참외밭에서 신발 끈을 매지 마라! 속 보이 게!)

 

동의하시면 저도 제가 칠년 갖고있던, 저한텐 딱 한 병 밖에 없는

양주 약술을 상품으로 걸겠습니다.(술판 벌어지겠군.)

사슴 부산물과 약초가 가미되어 보드카에 어우러진 약술로

0.5 리터 짜리(날이면 날마다, 돈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가 술 이름을 공개하라 시던데,

별난 기획자가 동의한다 공표 하면, 공개 할 事.

 

                                연중제1주간 토요일 조베드로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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