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별난기획에 대해 수정제의함 |
---|
†예수님. 찬미합니다.
천 번째로 수정 제의합니다. 서-엉니-임 일전에 별난 생각 형님의 제안을 환영하며, 수정 제의합니다? 뭐? 뭐라? 교구 방침이라 안된다고? 정말이라? 암 정말이지!!
그래도 좀 고려해 보시요.(읍 소)
언제나 활동적이고 작은 것에 도 열심인 성님! 이번 것은 좀 양보하심이 어떨지요? 다른 야고보한테도 물어보세요! 가(可)하다고 할걸 요? 다른걸 모르지만.
오 백 번은 조금 가까운 것 같으니 천 번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새 천년(다른 이들 말대로)에 태어난 송파동 성당 게시판에 새로운 첫 천 번째로 말입니다.
광고성 글을 제외한다고 했는데 그 구분을 일일이 하기도?, 그 기준은 어떠하며? 또 누가 판단(?)해서 할 지에 따라서
오 백 번째가 바뀔 수 있으니 (무♪궁♪해♪변♩:성가)
광고성 게시물번호도 누적수로는 인정하고 천 번째 게시물에 상품을 거시는 것이 어찌 하올 까요? 단. 천 번째 게시번호가 만약에 광고성이 된다면(불행히도) 그 판단은 우리의 Rev. 리노 신부님에게 심판(?)을...
그렇게나 빨리(?) 될 리 없겠지만 사순절기간동안에 천 번째가 된다면 상품이 상품인지라 부활절이 지난 뒤 시상을 하심이?
게시판에 들어오신 분 모두를 초대한 Off라인에서 면(面)면(face to face)을 보면서 On, Off 라인에서 맘 상했던 모든 것을 풀고 말입니다. 어른으로부터 22세기를 살찌도 모르는 어린이까지? 모두모여!
축하의 박수와, 기쁨의 답례가 오가는... 생각만 해도 성대한 장소가 상상됩니다. 걸 기대.
그리고 미성년이라면 그 부모님께도 알려 드려야 될걸 요? 그 천 번째를 마크하려고 한 분이 연달아 세 번 이상 게시하는 것도 안 되는 걸로? (참외밭에서 신발 끈을 매지 마라! 속 보이 게!)
동의하시면 저도 제가 칠년 갖고있던, 저한텐 딱 한 병 밖에 없는 양주 약술을 상품으로 걸겠습니다.(술판 벌어지겠군.) 사슴 부산물과 약초가 가미되어 보드카에 어우러진 약술로 0.5 리터 짜리(날이면 날마다, 돈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가 술 이름을 공개하라 시던데, 별난 기획자가 동의한다 공표 하면, 공개 할 事.
연중제1주간 토요일 조베드로 두손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