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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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1-03-09 ㅣ No.1254

2학년 되니까 괜히 머리두 복잡하고

할것도 많아지구..

많이 하지 도 못하면서 욕심만 많아진것 같아요..

끈기도 별로 없구..

어떤 과목이었지,암튼, 교수님이 영어로 자기 소개를 시켰거든요..

대부분 세달동안 너무들 놀아서-.-

(저도 마찬가지임다..-.-)

한두어마디 하는게 고작이었는데

다시 2학년 복학한 선배들은

좔좔 영어가 쏟아져나오더군요..

아 나는 뭐했던가,후회막심..흑..ㅠㅠ

도대체 뭘루 공부를 했길래

저렇게 잘하지..?발음이 장난 아닌데..하면서

새로 교재도 사야되고..

못보던 교수님들이 등장하야,

이제 2학년이 되었으니 어쩌구저쩌구..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어쩌겠어요,영어과를 들어간 내 탓을 하지..

앞에 희범단장님이

황수정 시낭송한거 올려놨던데..

으음 좋다..(사구싶다아~-.-)

요즘엔 음악을 들어도

시를 읽어봐도

그게 다 내이야기 같고...

음..그렇다고 해서 무지 슬프다거나

우울한 기분은 아니예여..그냥 봄되니까 그런가..??

가을이 아니라 봄을 타나??

옆에 시 첨부했으니 다들 읽어보셔여..

지난번에 ..다운횟수가 넘 많아 ]

깜짝 놀랐어여..헛...조회수도 많고 ..

암튼..저만 알고 있긴 아까운 시라서 소개합니다.

많이 다운받아서 보세요*^^*

첨부파일: 숨길수없는노래2-이성복.txt(419), 다른사람을만나도그리운당신에게-김형수.txt(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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