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어렵다, 글 쓰기가 넘 어려워...

인쇄

이주영 [jyyi] 쪽지 캡슐

1998-11-12 ㅣ No.8

((모모시아(^^;;)가 굿뉴스에 들어가면 연희동 성당 계시판이 있단다. 음? 가봐야지...싶어서 늘 회사에서만 접속을 해보다가 집에서 접속을 해 봤다...

 

...글 쓰기가 안된다...--;

음...구성요소가 설치가 안되고 있나 보지...

일차 시도 실패. 다른 게시판 구경 갔다가 다시 시도.

한정없이 감. 만화책의 1/3 정도를 읽고 나서 이차 시도도 실패인가 보다 싶어 과감히 관두려는 순간! ncpost.cab를 설치 하겠냔다. 당연!

 

감격적으로 쓰기 창을 드려다 보고 있는데....

 

뭘쓰나?

고민, 고민, 고민...))

 

음...이번달은 위령 성월이라지요...

 

11월 18일 새벽 4시에는 별똥별 쇼가 있답니다. 그 시간 쯤이면 하늘에서 별똥별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정동으로 시선을 두고 관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군요.

 

다들 목동과 스테파넬 아가씨가 나오는, 그 [별]이라는, 국어책에 나온 소설들 기억하시죠? 거기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별똥별에 비유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요...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첨부파일:

4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