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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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openarms]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400

 

사랑이란 맛없는 요리도 맛있다고 하는 것.

사랑이란 못생겨도 예쁘다고 하는 것.

사랑이란 죽음도 무릅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

사랑이란 둘이 떨어지고 싶지 않은 것.

사랑이란 둘이서만 있고 싶은 것.

사랑이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

사랑이란 같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

사랑이란 기다리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

사랑이란 예측할 수 없이 오는 것.

사랑이란 한날 한시에 죽을 것을 약속하는 것.

사랑이란 가장 아름다운 것.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는 뭐지?

 

 

  안녕하세요? 천일야화입니다.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겠지요.

말로 표현은 대충 쓰이는 말들 뿐이었고요,

원래는 직접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겠죠.

그럼 안녕히 계시고, 잘 지내세요.

 

 

흠.. 직접해보아야된다..

그렇죠.. 사랑이란 말로써표현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서로 공감대를이룸으로써 되는것이니.. 밑에 수경이누나도 남친타령??(동기덜...하시던데...)

하시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사랑은 아픔이아닐까나..(요즘은 그런것같네요..^^;;)

 

그럼 여기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빠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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