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처음.... 조심스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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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은 [yieuna] 쪽지 캡슐

2010-07-08 ㅣ No.2483

성서쓰기 있다는거 알았지만 선뜻 엄두가 안나..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조심스레 시작해 봅니다.
 
글로 쓰는 것이 더 정성스럽지 않을까?
자판연습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시작하려니 무슨 잡생각이 이리도 많이들던지...
그냥 시작하면 되는 거였는데....
아마도 끝을 못 낼 것 같은 쓸데없는 생각에
제 나름대로의 미리 도망치려 했나봅니다.
 
그냥 천천히...
그렇게 서서히...
조금씩 늘려 볼 생각입니다.
 
이제막 시작한 지금...
아무 의심과 걱정없이....
그냥 조금씩 써나가며....
주님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
거듭거듭 더 나아지는 하루하루 되도록...
그렇게 서서히...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맘 먹은 날에
느낌나누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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