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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늦으리...눈물을 흘리며 읽었던 책을 엄마와 함께 다시 만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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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만나며 호스피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죽음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 보았고 그들을 위해 나를 내어놓으시는 숭고한 수녀님들을 통해 하느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 나를 흔들어 놓았던 책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 책을 권해도 좋을 만큼 나를 온통 그 속에 빠지게 했고 그 삶을 열망했었지요. 이 책속의 그 분들을 엄마와 함께 만나보고 싶네요. 기도로 사시는 엄마와 함께 이 깊어가는 가을...하느님의 마음을 느끼고 싶어요.
관람할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신청일 10월 26일(수) 8시~~*^^* 0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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