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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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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기 [heavysite] 쪽지 캡슐

2011-10-18 ㅣ No.866

이번주 20일(목)부터 예비신자 교리반에 참가할 사람입니다.

평소에 살아가는 과정에서 신앙이라는 정신적 지주의 필요성과 가톨릭교리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저를 교리반에 참가하게 한 동기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세례받기전이지만 거의 6개월간 매주 주일미사에 참여하고 있으며,성당 분위기와 신부님의 강론 등이 제가 바라던 영적 성숙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되지는 않았지만,최근에 강하게 깨달은 바는 이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너무 자기자신에 집착함은 불행의 시작이라는 것 입니다.어떤 면에서는 계속적인 자기자신 버리기 연습이 필요하며,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가까이 모시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어쨌든,아직까지는 유아기적 신앙생활 단계이지만,계속적으로 정진하고자 하오며,본 연극도 저의 신앙생활에 대단한 도움이 될 것 같아 부탁드리며,당첨되면 먼저 세례를 받은 와이프랑 데이트겸 감동먹는 가을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 일시: 10월28일(금)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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