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울 동기들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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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있음 점심시간이네 밥 맛나게 먹구 일 열씨미해 글구 빨랑 와라. 무슨 말인지 알지 그날을 기둘리며... 참 !!! 윤미랑만 오붓한 데이트하지말구 나두 껴주라잉~* 일요일날 보자 그때까지 안녕~
이렇게 너희들에게 글을 쓰다니 감회가 새롭다. 먼저 현정이 지금 사무실에 있겠다. 어제 성지순례는 잘 갔다왔어? 비 와서 힘들었겠네. 뻐쓰안에서 괜찮았어? !담 이제은 우리말술 윤미야 나야 이쁜 지혜 지금은 학교겠네 셤 공부 열씨미 했어? 나 하나두 안했는데... 시간이 없다. 담에...
울 영욱아 미안타 지금 나가야돼 문 잠근데 담에 울 영욱이한테 마니 마니 써줄께 아님 편지루...공부 열씨미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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