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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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진솔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우리와 함께 했으면...
힘내세요!
제기동 성당 마당에는 봄이 와 화사하건만 위에는 아직도 찬바람이 머물로 있는 시베리아인것 같습니다.
그 추운 차가운 고기압에 우리 어린(?) 양까지 추위에 떨어 몸살을 앓고 있군요.
성당이 과연 누구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
갑자기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가 생각나는 것 같군요.
언젠가는 봄이 오겠지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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