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왕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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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 [peter208] 쪽지 캡슐

1999-05-04 ㅣ No.641

모두들 피곤한 얼굴로 연수를 마치고 왔지만, 영적인 건강함과

풍성함으로 여지없이 한아름의 봄꽃내음 가득 함에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미약한 사람들, 부족한 관계이지만

언제나 우리가 미처 알아내지 못할 그런 은총으로 인도해 주시니

이 어찌 놀랍지 아니한가!

출애굽연수 자알 마치시고 돌아온 여러분께

축하드림니다.

 

추신: 5월5일 어린이날에도 변함없이 요한공부는 합니다.

      여러분은

      마음은 박남정이나 몸은 김정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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