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 그것(!)을 알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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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정 [bae1014] 쪽지 캡슐

1999-06-03 ㅣ No.208

 

어 플레이가 절실히 필요한 나날이로군요~

 

원페어 투페어 풀하우스.... 음 이게 아니든가?

 

오늘은 전임 대통령이 출국하려는 길에 난데없는

 

바디 페인팅을 한 날이죠. 늬우스를 제대로 못봐서

 

학실~히는 모르겠지만서두~ 외투로 급히 둘러싼 머리 등등

 

예술성은 없었던 전위예술이라고 감히 평합니다.

 

5랜10000에 방문하니 할말은 많구 쓸말은 말이 안 풀리구 그러네요 그랴.

 

어쨌든 어디서건 페어 플레이는 강조해야 되요~.(신문선 말투)

 

많이 배운 사람들, 윗 사람들, 그리고 보통 사람들 모두

 

스포오츠를 좋아하구 그 정신에 따라 산다면

 

그래서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면 그 때는

 

아무도 페어 플레이를 강조해야 될 필요가 없지요.

(음 이거 너무 강조했나?)

 

 

쨌든 반성하는 의미에서 200번 게시물을 없앤

 

용기있고 양심있는 청년 정신의 화신 김 모 미카엘 정식 형님께

 

심심한 묵념을 합니다.(왜? 몰라. 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거덩)

 

 

 

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생크림 케익이 나를 향해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판에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도배만 안 하고 글같기만 하면 그날은 내 생일일 텐데

 

(휘자 형, 초는 나이 수만큼 주는 거 맞죠?)

 

모두가 힘을 합쳐 정기 채링에도 참여하구 게시판을 나눠서

 

돕애 하면 될 것 같은디~

 

 

 

아, 휘자 형 대신 오빠가 알려 주마

 

정기 채링은

 

    1. 매주 금욜(우선은 이번쭈 금욜날[6월4일])날에

 

    2.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대화방에서 한단다.

 

    3. 굿뉴스 대화방은 굿늬우스 처음 화면에서 '대화방' 클릭하구

 

    4. 새로운 화면에서 '대화방 들어가기'로 들어가면 되는데

     

      대화방을 처음 들어갈 때는 프로그램 설치가 자동으로 되니깐

 

      쫌 시간이 걸리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5. 금욜 밤 11시 55분에 컴퓨러를 켠다.

 

    6. 3분 후 인터넷 접속을 시도한다.

     

    7. 1분 후 바람같이 굿뉴스 대화방에 들어간다.

 

    8. 자정이 되면 칼같이 '종로 정팅'방을 찾아 기립하여

 

     방짱의 명령(!!)을 받아 자리에 앉는다.

 

핫핫 말 많은 쩡~*이군

 

 

 

자 형, 근데 솔찍히 10명은 넘 많은 것 아뉴(아니어요의 준말 사투리 등등)?

 

하긴 지숙이랑, 우리 종로 애들 쬐까 풀면 되긴 되겄다(애(?) 많은 척)

 

뜻있는 애국(?) 청년들이 함께 모여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뜨거운(!!) 밤이 되길 바라며...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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